게더에 지정석이 생겼다 다들 많이 꾸미셨다(는 내가 제일 꾸밈)

좋았던 점

  • 컨디션 관리는 잘 하고 있는 듯? 집중도가 올라감
  • 집필 회의하는게 생각보다 좋았다. 하고 나면 정리도 되고 부담감도 많이 덜어진다
  • TS 덕분에 저녁먹고 시간낭비 하지않고 자리에 앉았다(저번주와 똑같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일 거다)

 

아쉬웠던 점

  • 역시 리소스 분배. 나는 솔직히 지금 내가 맡은 소주제 하나,하나를 이해하는게 버거웠다
    하지만 이번주가 내 파트라 내용도 어느정도 써내야하고 해서 어쩔수~없네~나는~개똥벌레~
  • 운동을 1도 안하고 있다 회사다닐때처럼 아침에 가려고 24시 헬스장 다시 끊을까 심히 고민 중

 

다음 주 계획(+이번 주말)

  • 타스내용 보완
  • 앞으로 자바스크립트 진도가 진짜 중요하므로 이번주 연휴까지 무조건 밀리거나 놓친부분을 다 잡아 놓는게 목표다
    할건 참 많은데, 그와중에 주말에 경조사도 챙기러 가야한다 역시 사회생활은 코딩시간에 방해가 되는군?!

 

<월요일> 영어, 회고조 온라인 회식

몸이 무지무지무지무지 피곤했다

비와서 그런지 줌으로 하는 영어수업이 유난히 끊겼다

끝나고 바로 친목 도모 목적의 회고조 미팅이 있었다

8시부터 거의 열시까지 했는데, 암튼 재밌었다

 

<화요일> JS변수

오전에 되게 졸렸다 자바스크립트 변수들을 배웠다

기억나는 건 나연의 POP... (?)

 

TS때문에 저번주 복습을 제대로 못해서 이날은 그냥 JS부터 복습을 했다

게더에 들어가 있다가 민정님이 뭘 물어보셨는데

나는 대충 알겠는데~?하고 넘어가는 걸 민정님은 그냥 넘어가지를 안더라 뭔가 계속 파고드는게,

문득 나는 제대로 하고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컨디션이 안 좋아서 엄청 일찍 잤다

 

<수요일> JS Array, TS 공부

배열 배움. 일찍 자니까 집중이 더 잘 된다 하지만 왜 졸릴까

타입스크립트 책 초안 작성 중 시간이 너무 빠르다

생각보다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ㅓ더더더어렵다

 

일단 처음 공부를 해가면서 다시 설명을 쓰려는 이 행위자체도 쉽지 않고,

예제 코드를 긁어 올 수는 없으니 (게다가 공식 문서 예제 코드는 어렵기도 하다)

남이 봐도 이해가 갈만한 쉬운 예제를 만들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나도 완벽하게 이해하는게 아니니 적절한 예시가 떠오르질 않거나,

이 예제가 맞는건지 모르겠다 이건 강사님이 피드백 주실 부분이라 괜찮지만

아무튼 생각보다 더 많은 리소스가 투입되고 있어 복습시간이 모자라 슬프다

 

<목요일> 반복_한요한, TS 회의

배열 한 번 더 정리, 조건문 반복문 아악!

 

9시부터 거진 11시까지 책 집필 중간 점검 회의

회의하기 전까진 회의하는 거 너무 싫었는데

막상 회의하면서 처음부터 다 같이 싹 보니까 공부 겸 정리도 되고 좋았다

 

돌이켜보면 '회의'라는 것 자체에 약간 거부감이 있었다

왜냐? 전 직장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회의를 했었다

내가 하던 업무상 시간을 허투루 쓸 수가 없었는데, 똑같은 소리가 반복되는 게 너무 싫고 기본 한 시간씩 잡아먹는 게 회의 내용 대비 꽤나 시간낭비 비효율적이라고 생각됐다

 

<금요일> 특강 데이, TS 수정

1기 출신이자 위니브에 재직하시는 멘토 두분의 특강이 오전,오후로 이어졌다

오전엔 내 소프트스킬, 업무 프로세스, 깃 활용(짱유용)

오후엔 손이 빠르기로 익히 들어 알고있는 멘토님이라 실습은..관람했다^^..ㅎ(짱빨라b)

 

어제 회의한 내용에서 피드백 받은 부분들 수정하고

나는 아직 다 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더 작성으 ㄹ해야하는데러나어루너ㅏㅀㅍ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