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았던 점
- 잠 일찍 자니까 컨디션 최상이었다 (그런데 어제오늘 늦게 자고있다...어쩔수가없ㄷ..)
- 배울땐 몰랐는데, 케릭터 그리기를 하면서 써보니까 재밌었다
- TS 덕분에 저녁먹고 시간낭비 하지않고 자리에 앉았다
아쉬웠던 점
- 회고란.. 뭘까..? 잘하는 팀회고가 뭔지 어떤 방식인지 잘 모르겠다
- 다른거 제껴두고 TS파야하는 점, 호준님이 리소스 너무 투입하지 말라고 하셨었는데..
음 나도 그러고 싶은데 다들 1회독을 해야한다해서..모르는 상태로 시작하니 어쩔수가 없는 듯하다 - 그래서 결과적으로 복습도 못했고 케릭터에 공을 들이지 못했다
다음 주 계획(+이번 주말)
- 타스만 패야 될거같다 (아니 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있는거야;)
- 최대한 빠르게 주말내로 파트 회의 소주제 정하기
- 초안 작성
- 아 무슨 과제가 또 있었던거 같은 데
<월요일>
오전에 스프린트 회고시간이 돌아왔다
혼자 회고는 이렇게 하면 하겠는데
팀 공동의 회고 주제와 방식을 고민하는 것 자체가 아직도 어렵다
토요일 오전에 타입스크립트 책집필 스케줄이 픽스되서
영어수업을 월욜 6시30분부터 8시로 바꿨다
저녁먹을 시간이 겁나 촉박해졌다
당분간 엄마가 꼬박꼬박 밥 챙겨 주시는 본가에 붙어있어야겠다..
<화요일>
케릭터를 그리고 애니메이션 효과로 더 귀엽게 만들었다 뿌잉
아빠찬스로 구한 갤탭울트라랑 버티컬마우스랑 노트북쿨러가 왔다
한결 쾌적해져 살 것 같다
Sass를 배웠다
익숙해지면 분명 더 편할 것 같긴한데..
암온더 넥스트 레벨
광야에 온 기분이네
어제 잠을 일찍자서 (12시 20분?) 컨디션은 최상인 것 같다
<수요일> 책 집필 회의, 케릭터 대회 말하는 감자 만듬
갑자기 회의가 잡혔는데
자습시간을 다 날려서 솔직히 좀 속이 끓었다
더구나 당장 다음주가 내 파트라 갑자기 며칠안에 타입스크립트 전 내용을 1회독하고,
또 우리 파트도 따로 파서 공부해온 다음에 회의를 해야한다
이게 되는건지 모르겠는데, 난 민폐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다른것보다 우선적으로 타스만 파야할 것 같다
목요일이 케릭터 대회 마감인데 자려다가 그냥 구조만 짜놔야지 하던게
그냥 몇시간동안 완성해버렸다
작업하면서도 계속 추가하고싶은 부분들이 생겼지만
여기에 쏟을 리소스가 부족해서 너무 아쉽다ㅠㅠ
더 병맛으로 할 수 있는데..!
<목요일>
부트스트랩, 테일윈드 끝(?)
생활반경이 내방에서 끽해야 동생방 (각각 끝방)이라
집안에서 걸어다니는데 다리가 약간 후들거리는거 같아
겸사겸사 타입스크립트 책 빌리러 도서관에 야간 대출 예약을 했다
7시부터 9시40분까지 이력서 특강이 있었다
내 생각엔 신입보다 이직할 사람들이 더 유용한 특강이 아니었나 싶은 데,
(안 유용했다는건 아님)
아무튼 특강 끝나고 나온게 열시
집에 돌아와서 씻고하니까 열한시
책집필 앞파트꺼 보고 피드백하고 회고조 블로그 쓰니까 벌써 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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