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팀레포에 프로젝트를 열어 WTD를 적기 시작했는데 이걸로 타임 트랙킹 중이다. 덕분에 내가 얼마나 시간을 과소비 하는지 느꼈고 앞으로 계획을 수정해나가면서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는 점이다 일찍 일어나면서 직장인일때 갓생살던 아침 루틴을 조금 가져왔다 그럼 뭐가 좋냐??? 기분이가 좋다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이해가 가면서 알게되는 개념들이 있었다 (정규표현식^ /gm, filter.length, promise, fetch,then, resolve, reject, pending, DFS, BFS, sort a-b)
호르몬의 영향으로 감정 조절 실패 (원인 : PMS, 놓아버린 운동, 영양제 안 챙겨먹음 , 결과 : 우울해서 뭘 할 수가 없음 그날 공부는 조짐. 일단 자야함)
다음 주 계획(+이번 주말)
깃 & 깃허브 책 서평 제출
퀄리티 있는 글 포스팅 해보기
<월요일> 비동기, TS 회의, 알고리즘 스터디 회의
우리 파트에 다른 분 내용이 추가되서 겸사겸사 수정할 부분도 같이 회의했다그래도 우리 파트는 거의 마무리 된 듯해 다행이다
오후 10시에 알고리즘 스터디 방향성에 대한 회의를 했다
빠르게 하기 팀과 천천히 하기 팀으로 나뉘어서 오프 스터디땐 공통 문제 1개씩 풀어오는 걸로 했다
나는 일단 알고리즘이 주가 될 짬이 아니라 천천히 하기로 했고,
일단 프로그래머스 Lv.0 화,목 주2회 21:30분마다 10개씩 하기로 했다
는 목요일에 특강도 있고 금요일엔 피크닉이 잡혀있어서 수요일에 하기로.
시험삼아 피자 나눠먹기 문제를 해봤는데, 처음 문제를 이해하는것도 살짝 헷갈렸다;
고민해보고 각자 풀이해봤는데 여러모로 알게된 점들이 많아서 좋았다
<화요일> 비동기 fetch, 알고리즘
드디어 알고리즘 문제를 풀어 봤다
진짜 쉬운 문제부터 어제 푼 문제도 다시 혼자 풀어보고 재밋어서 9개정도 풀었다
아직 로직보다 문법을 익히는 수준이긴하다
<수요일> 알고리즘 스터디
예정대로 9시 30분에 알고리즘 스터디했다
각자 어려웠던 문제 2개 뽑아서 얘기했다
<목요일> 테킷데이Node.JS, 이력서 특강
괴로운 테킷 데이
일단 따라하는 Node.JS 강의를 수강했다
저녁특강으로 개인 이력서 피드백 시간이 있었다
노션보다 웹사이트로 따로 만들고 싶어서 난 아직 제출하지 않았다
다른분들 이력과 피드백을 보는 것만으로도 지난번보다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
네이버 블로그는 지금 거의 방치중이지만, 나름 꾸준히 쓰고있는 티스토리 기술 블로그는 방향성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끝나고 자취방에 올라왔다 밤이 되니까 날씨가 진짜 추워졌더라 가을 가디건 한번 제대로 못입어보고.. 돌려줘요 내 가을!
<금요일> 한강 피크닉
난 펭도리
점심에 저렇게 먹고 오후 활동중에도 운영진분이 아이스크림을 사주셔서 또먹고
배가 불러서 세빛섬쪽에서 더 머물다가 포토이즘에서 네컷 사진 찍었다
이날 사진을 그냥 엄청나게 많이 찍었다
회고조와 더 돈독해지는 즐거운 시간이었다ㅎ
7시부터는 3조와의 2차가 있었다
극I라 이런 자리 정말 어색하고 기빨리는데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다들 술들어가고 자리 돌아가며 반모해서 그런지 재밌었다
3차로 또 다른 사람들이 있는곳으로 갔는데 (이제 조원들도 막 섞여서 불분명)
교대 쪽이라 자취방이랑 가까워졌다 ㄱㅇㄷ?
는 갑자기 속이 안좋아져서 기회를 틈타 다른 분들 일부 나갈때 껴서 금방 나왔다
남자친구가 이것저것 사주고 데려다줬다 (까스활명수는 만병통치약이야!)
<토요일> 산책, JS특강
늦잠자려고 했지만 일찍 깨버렸고~ 오랜만에 자취방 세탁기도 돌리고
아점먹고 산책했다 바람은 시원한데 햇빛은 쨍쨍했다 빨래널고 인천왔다
돌아와서 잠깐 쉬고 저녁에 JS 기초 특강이 있었다
앞으로 주말마다 오후 7시~10시 까지는 특강이 있을 예정이다 왕 신난다
<일요일> 오프라인 알고리즘 스터디, 스터디카페 데이트
공통 문제는 문제에 대한 이해와 어떻게 로직을 짤것인가에 대한 구상정도는 했지만코드를 구현하는 것 까진 해내지 못했다
다른분들 코드를 보니까 일단 접근 방식도 완전 다르고 한 분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푸신걸 보여주셨는데,이걸 이해하는 것도 한번에 되지는 않았었다
다시 질문하면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지만 완벽하게 안다고 표현할 순 없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려서 문제 하나 하니까 대관시간이 끝났다 ㅋㅋ?
다음주는 더 레벨이 높은 문제를 공통문제로 선정했다 아주 흥미진진하다
점심은 규카츠 먹고 스터디카페에 짱박혀서 4시간 있었다
(+ 로직은 맞는데 변수 때문에 삽질한 시간이 많아서 조금 아쉽다.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쓸 필요가 있는 듯)
저녁은 거의 3년만에 유가네 닭갈비를 먹었다
테이블 키오스크?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주문이 전자화되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월요일> 스프린트 회고, 페어 프로그래밍 회의, 동료 특강
메이커 준님의 스프린트 회고시간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해 예시를 보여주셨다
회고조 안에서 각각 2~3인으로 조를 3개로 나누어 우리조 공통의 주제를 정했다
또, 주말에 프로그래머스 문제 풀이도 페어프로그래밍으로 해보기로 했다
저녁에 3조의 ㅈㅇ님이 This 와 Prototype에 대해 특강해주셨다
무려 논스톱으로 2시간 가량...
<화요일> 객체지향프로그래밍, 생성자, 프로토타입, 알고리즘 스터디, 동료 특강
놀랍게도 어제 특강들은 내용이 수업시간에 귀신같이 나와서 수업을 따라가기 수월했다
9시 30분부터 알고리즘 스터디에서 각자 어려웠던 문제를 2개정도 찝어봤는데 난 3개나 어려웠다ㅋㅋ
우리가 문제를 정할 때 정답률이 높은 순으로 정렬해서 보는데, 문제 정답률이 많이 떨어져서 순위가 뒤로 밀렸었다. 어쩐지
10시부터 11시 45분까지 우리조 ㅈㄱ님이 프로토에 대해 강의해주셨다 아주 성황리에 진행됐다
<수요일> 우울해져서 일찍 잘..
려고 했는데 (한번 우울해지면 걷잡을 수 없는편, 자고일어나야 괜찮아진다)
회고 블로그도 써야하고 잔디도 심어야하고, 무엇보다 감정에 휘둘려서 할일을 못하는게 또 싫어서 꾸역꾸역하고 잤다
원인 파악을 해보자면 호르몬과 운동 부족의 콜라보인 것 같다
집순이라 스터디하러 갈때 빼고 밖에 거의 안나가는 편인데, 그러다보니까 광합성도 못하고,
챙겨먹던 영양제들 중에 PMS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가 있는데, 그것도 안 챙겨먹어서인 것 같다
아 생각해보니까 겨울마다 뭐라도 운동을 다녔었다
<목요일> 특강데이, 회고, 알고리즘 스터디, 페어프로그래밍
오늘 일정
꽥!
그리고 강의 중에 자꾸 서초고용센터에서 국취제 연락왔는데 KDT 과정이랑 연계된 그런게 아니라 그런지, 상담 때문에 센터를 한달에 3번?은 방문해야 한다는 데 매우 불편한 것 같다 졸업증명서도 떼야함 귀찮; 하여튼 나랏돈 타먹기는 항상 까다롭다니깐 과정 끝나면 취업할건데 취업하려면 수강을 우선적으로 하게끔 해줘야하는거 아님? ㅠ,ㅠ
$ mkdir leehojun # 폴더 생성 $ cd .. # 상위 폴더 이동 $ cd test # test 폴더 이동 $ cd baeggoose # baeggoose 폴더 이동 $ touch test.html # test.html 파일 생성 $ vi test.html # 실무 vim을 사용합니다.
i ESC :wq! $ cat test.html $ cd .. $ rmdir baeggoose
한재현 강사님 커리어 썰들었다 부트캠프를 많이 들으셨는데, 어떤 학원은 국비지원을 받으려고 과정을 만들다보니 과정이 시작하기 직전까지도 강사님이 정해지지도 않고 실제로 w3schools.com 띄워놓고 스크린 리더마냥 읊어주는 곳도 있다고 하셨다 (그래서 스터디를 만들어서 직접 가르치기 시작...) 두달쯤 되면 현타가 올 수있는데,주말에 따로 스터디를 하거나 어떻게든 도와주신다 했다
레퍼런스책 한 권 정도는 두자
책을 정독하는 것보다도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공부
모던 자바스크립트 딥다이브(도마뱀)
자바스크립트 완벽 가이드(코뿔소) ← 책이 베개두께이고 너무 어려워서 비추
혹은 자바스크립트 중에서도 내용을 쪼개서 모던자바스크립트(최신내용만), 객체지향에 관한 책,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DOM만 따로 다룬 책들도 있다( ex) DOM을 깨우치다)
초보용 책 추천
HTML&CSS 웹사이트 개발과 디자인 기초
누구나 쉽게 배우는 자바스크립트(고양이)
땡땡 따라하기 이런 책 비추, 오류가 많고 오타도 많다 (인프런이나 강의를 듣는게 낫다)
스터디 모임을 많이 해라!
ex)책 스터디, 리더가 주도 하는 스터디, 구성원들이 한번씩은 발표할 수 있는 능동적인 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