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새발

• 깃허브 팀레포에 프로젝트를 열어 WTD를 적기 시작했는데
  이걸로 타임 트랙킹 중이다. 덕분에 내가 얼마나 시간을 과소비 하는지 느꼈고
  앞으로 계획을 수정해나가면서 개선의 여지가 보인다는 점이다
  일찍 일어나면서 직장인일때 갓생살던 아침 루틴을 조금 가져왔다
  그럼 뭐가 좋냐??? 기분이가 좋다
• 하루에 하나씩이라도 이해가 가면서 알게되는 개념들이 있었다
  (정규표현식^ /gm, filter.length, promise, fetch,then, resolve, reject, pending, DFS, BFS, sort a-b)
• 구글독스를 아침마다 민정님이 만들어주신다
  티스토리에 적던 TIL보다 다같이 적는게 더 좋은것 같다 
• 손코딩을 해봤다. 쓰면서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었고 나는 생각보다 좋았다
  익명의 누구님은 손코딩을 극극타도 하셨지만 나같은 사람이 1~2회 쯤 해보는건 괜찮다고 생각한다
• 간단한 내용이지만 그래도 영양가 있는 글을 썼다고 생각한다

아쉬웠던 점

• 마의 수요일을 버티지 못하고 울적하게 잠들었다
  대체로 오후에 집중을 못하는 편이라 차라리 일찍 잠들기를 택하고
  목요일에 극단적으로 일찍일어나니까 수면시간은 비슷한데도 수업시간만 되면 대체로 졸렸다
• 항상 구현에서 막힌다. 영어라 치면 읽고, 쓰고, 이해는 하지만, 스피킹은 안되는 사람처럼

다음 주 계획(+이번 주말)

• 벤딩머신 처음부터 짜보기
• 시간관리 최적화 시키기

<월요일>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지난번 특강에서 2기 선배 수빈님이 알려주신 구글 독스를 시작했다